우체국 방문택배접수

짐을 들고 우체국까지 가지 않아도 집배원이 집으로 와서 소포를 가져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인터넷우체국이나 우체국 앱에서 미리 예약해 두면 정해진 날에 방문해 물품을 수거해 가며, 공식 이름은 방문접수소포입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자체는 시간 제약이 없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하루 종일 연중무휴로 열려 있어 밤에 넣어 두어도 되고, 실제로 방문하는 시간대는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우체국 방문택배접수 신청하는 방법

신청 화면에서 채울 항목은 크게 네 묶음입니다. 보내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을 넣고 받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넣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다음이 소포 정보입니다. 우체국 방문접수 예약 화면에서 접수할 우체국을 고르고 요금을 누가 낼지, 언제 와 주기를 바라는지, 물건을 어디에 두어 둘지 정하게 됩니다.

물품 정보도 함께 넣습니다. 포장 상자 크기와 내용물, 배송 방식을 고르는데 5킬로그램에 세 변 합이 80센티미터 이하면 이륜차가 와서 가져가는 대상이라 규격을 정확히 넣어야 합니다.

방문하는 시간과 수거되는 날

방문접수가 이루어지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입니다. 우체국마다 운영시간이 달라 그 안에서 갈리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방문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몇 시에 와 달라고 콕 집어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내에는 방문을 맡은 집배원이 배달 업무도 함께 하고 있어 정해진 배달 순서에 따라 방문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날씨나 물량에 따라 밀리기도 합니다. 희망한 날에 오는 것이 원칙이지만 기상이 나쁘거나 물량이 몰리면 늦어질 수 있어, 급한 물건이라면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편이 낫습니다.

요금 내는 방법과 사전결제 할인

요금은 세 가지 가운데 고릅니다. 미리 카드로 내는 사전결제와 집배원이 왔을 때 내는 현장결제, 받는 사람이 내는 착불이 있습니다.

미리 결제하면 값이 조금 깎입니다. 사전결제를 고르면 개당 500원이 감액되어, 여러 개를 보낼수록 차이가 쌓입니다.

미리 결제했다면 두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안내에는 사전결제한 경우 물품을 문 앞처럼 지정한 장소에 두고 상자 왼쪽 아래에 받는 사람을 적어 달라고 나와 있어, 집에 사람이 없어도 수거가 진행됩니다.

예약 취소와 접수되지 않는 물품

취소는 신청한 자리에서 합니다. 예약조회와 취소 메뉴로 들어가면 직접 취소할 수 있고, 우체국에서 이미 준비에 들어간 건은 전화로 취소해야 합니다.

보낼 수 없는 물건도 있습니다. 우편법에 따라 우편금지물품으로 고시된 물품 등은 접수가 되지 않으므로, 내용물을 고를 때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넣으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회원가입을 해야 신청할 수 있나요?

비회원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화면에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정보를 넣고 진행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열려 있습니다.

Q. 원하는 시간에 와 달라고 할 수 있나요?

희망하는 날과 시간을 넣는 칸은 있지만 그 시각에 맞춰 오는 것은 아닙니다. 방문을 맡은 집배원이 배달을 함께 하고 있어 정해진 배달 순서를 따라 움직이므로, 오전이나 오후 정도로 여유를 두고 기다리는 편이 맞습니다.

Q. 토요일에도 가져가나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방문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이루어지고 우체국마다 운영시간이 달라 그 안에서 갈립니다.

Q. 집에 없어도 수거가 되나요?

미리 카드로 결제해 두면 됩니다. 사전결제를 고른 경우 물품을 문 앞 같은 지정 장소에 두고 상자 왼쪽 아래에 받는 사람을 적어 두라고 안내되어 있어, 사람이 없어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